김완근 시장 "들불축제에 대한 시민들 걱정, 열정으로 승화시킬 것"

2025-01-15     원성심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오는 3월 열리는 '2025 제주들불축제'와 관련해 시민사회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민들의 걱정을 열정으로 승화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시장은 15일 본관 회의실에서 1월 셋째 주 주간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제주들불축제 논란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

김 시장은 "오름 불 놓기 없이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 대해 시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혼재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걱정을 열정으로 승화시켜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협업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음 주말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도 주문했다.

김 시장은 "올해 설은 연휴 기간도 길고, 민생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소비 촉진과 연계한 민생 대책, 연휴 기간 시민·관광객 불편 해소, 소외 계층 지원, 재난 발생 관리 대책 등에 방점을 둔 촘촘하고 면밀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