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폭설에...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일정도 '차질'
9일 일정 전면 취소-10일 레전드클래스 14일로 '연기'
2025-01-10 함광렬 기자
제주 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며,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의 일정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10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제주SK 등에 따르면,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대회 4일차인 이날 진행될 예정이던 '레전드 클래스'는 오는 14일로 연기됐다.
전날부터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으면서, 레전드 클래스 강사진들이 제주에 도착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레전드 클래스를 대신해, 이날 일정은 문화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대회 3일차인 지난 9일 경기 일정은 전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는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된 행사로, 올해는 지난 6일부터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제주SK FC를 비롯해 울산HD, 포항스틸러스, 수원FC, 인천유나이티드, 강원FC, 대전하나시티즌, 광주FC, 김포FC 등 K리그 산하 유소년팀들과 PVF아카데미(베트남), 대련 토네이도 FC(중국), 농부아 핏차야FC(태국) 등 해외 3개팀도 참석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