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점차 정상화...49편 증편 투입

2025-01-10     홍창빈 기자

강풍과 폭설 등 기상 악화로 차질을 빚었던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10일 점차 정상화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예정된 444편 중 전날 연결편 3편을 제외한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운항중이다.

지난 9일에는 예정된 항공편 395편 중 최종적으로 168편이 결항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는 항공기 운항이 정상 운행중으로, 당초보다 49편을 증편해 제주공항 체류객을 수송중이다.

그러나 제주를 비롯해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렸다 그칠 것으로 예보되는 등 변수가 남아있다.

제주공항과 제주지방항공청은 자체대책반을 가동해 체류객을 지원하고 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주말까지 날씨는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상상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