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5시간여 만에 중지
영장 집행 중지..."법 절차 응하지 않은 피의자 유감"
2025-01-03 편집팀
공조본은 이날 오전 8시쯤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진입을 시도했으나, 오후 1시30분쯤 집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영장 집행에는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국수본 경찰 등이 대거 투입됐으나, 경호처가 "경호법에 따라 수색을 불허한다"며 입구에 버스를 세워놓고 공수처의 진입을 막아섰다.
이에 공조본은 경찰관 70명을 투입해, 총 150명의 인력을 동원해 체포영장 집행에 나서 저지선을 통과했으나, 관저 앞에서 결국 집행을 중단했다.
공조본은 입장을 통해 "법 절차에 응하지 않은 피의자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의 집행 시한은 오는 6일 자정까지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