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윤석열 체포' 놓고 경호처와 수시간 대치
2025-01-03 편집팀
고위공직자수사처와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가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놓고 경호처와 수시간째 대치하고 있다.
공조본은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국수본 경찰 등 80명을 투입해 오전 8시쯤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진입을 시도했다.
이에 경호처는 "경호법에 따라 수색을 불허한다"며 입구에 버스를 세워놓고 공수처의 진입을 막아섰다.
그러자 공조본은 경찰관 70명을 추가로 투입해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고, 현재 저지선을 통과해 관저 앞에서 대치중인 상황이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의 집행 시한은 오는 6일 자정까지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