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 종합청렴도 2년 연속 '2등급'...JDC '4등급'

제주대병원 1계단 내린 '3등급'...청렴노력도 '최하'

2024-12-19     홍창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전국의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결과 제주도개발공사는 2등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4등급으로 집계됐다. 

이번 평가는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지난 2023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기간에 대해 전국의 공기업 및 지방공사.공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청렴체감도(설문) △청렴노력도(실적‧설문) △부패실태 평가(발생 현황)으로 구분해 이뤄졌다.

개발공사는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유지했는데, 청렴 노력도는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을 유지했지만 청렴 체감도는 지난해보다 1계단 오른 2등급으로 상승했다.

JDC의 경우 종합청렴도와 청렴체감도에서 각각 4등급과 5등급으로 지난해와 같았는데, 청렴노력도는 4등급올 지난해보다 1계단 내려갔다.

한편 함께 발표된 공공의료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제주대병원은 3등급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1등급 떨어진 것이다.

제주대병원은 청렴체감도에서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유지했지만, 청렴노력도가 지난해 2등급에서 올해 5등급으로 3계단 추락하면서, 종합 평가 점수도 내려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