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제주혁신회의 "탄핵 결의안 기권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내란 정당"
2024-12-11 원성심 기자
더민주제주혁신회의는 11일 성명을 내고 전날 제주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한 '윤석열 하야 및 탄핵 촉구 긴급 결의안' 표결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11명이 모두 기권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단 한명의 예외도 없는 내란정당이다"고 규정하며 강력 비판했다.
제주혁신회의는 "지난 번 1차 탄핵소추안의 부결로 국민의힘을 향한 국민적 분노가 들끓고 있다"면서 "이를 보면서도 국민의힘 제주도의원들은 전원 기권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또 "지난 7일에는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고광철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70명과 함께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며 "제주도당의 주요 지도자들 중에 윤석열 내란을 비판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로써 제주도당은 도당위원장, 당협위원장, 제주도의원 모두가 내란에 동조하는 단 한명의 예외도 없는 완전한 내란동조 위헌정당임이 증명되었다"며 "위헌정당은 해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