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노동조합 대표자 시국선언..."'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하라"

2024-12-06     함광렬 기자

제주지역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윤 대통령의 체포와 구속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 임기환 본부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대표자 94명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더 이상 윤석열은 대통령이 아니"라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구속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비상계엄’이라는 보고도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며 "불법 계엄 선포 이후 윤석열과 내란공범들은 포고령을 어긴 자를 “처단”하겠다며 국민을 겁박하고 집회 결사 시위와 파업을 금지했다. 노동 탄압과 민주주의 파괴를 일삼던 윤석열정권은 군과 경찰을 불법적으로 동원해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고, 헌법기관인 국회를 유린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 앞으로 달려간 노동자 시민은 맨몸으로 계엄군과 경찰에 맞서 싸워 내란 시도를 막아냈다"며 "국민을 군홧발로 짓밟으려던 윤석열정권의 시대착오적 행태에 노동자와 시민들은 거리와 광장으로 쏟아져나왔다. 국민적 지지를 잃고 용산에 고립된 정권의 운명은 예정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추악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친위 쿠데타를 시도한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닌 내란음모의 주범"이라며 "윤석열에게 남은 것은 즉각적인 체포와 구속, 처벌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그러나 반성 없는 윤석열은 스스로 물러나기는커녕 노동자를 적으로 여기며 제2의 비상계엄과 국지적 충돌 같은 비상사태를 획책할 가능성이 높다"며 "민주주의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내란수괴인 윤석열의 탄핵에 반대한다면 그들 또한 내란음모 동조자이며, 국민의 적"이라며 "국민의힘은 즉각 윤석열을 탄핵하라"고 촉구했다.

또 "더 이상 윤석열은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구속하라"고 요구했다. <헤드라인제주>

다음은 제주지역 노동조합 대표자들의 시국선언문.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비상계엄’이라는 보고도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 불법 계엄 선포 이후 윤석열과 내란공범들은 포고령을 어긴 자를 “처단”하겠다며 국민을 겁박하고 집회 결사 시위와 파업을 금지했다. 노동 탄압과 민주주의 파괴를 일삼던 윤석열정권은 군과 경찰을 불법적으로 동원해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고, 헌법기관인 국회를 유린했다.

국회 앞으로 달려간 노동자 시민은 맨몸으로 계엄군과 경찰에 맞서 싸워 내란 시도를 막아냈다. 국민을 군홧발로 짓밟으려던 윤석열정권의 시대착오적 행태에 노동자와 시민들은 거리와 광장으로 쏟아져나왔다. 국민적 지지를 잃고 용산에 고립된 정권의 운명은 예정되어 있다.

추악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친위 쿠데타를 시도한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닌 내란음모의 주범이다. 윤석열에게 남은 것은 즉각적인 체포와 구속, 처벌뿐이다. 그러나 반성 없는 윤석열은 스스로 물러나기는커녕 노동자를 적으로 여기며 제2의 비상계엄과 국지적 충돌 같은 비상사태를 획책할 가능성이 높다.

민주주의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 국민의힘이 내란수괴인 윤석열의 탄핵에 반대한다면 그들 또한 내란음모 동조자이며, 국민의 적이다.

더 이상 윤석열은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구속하라! 우리 노동자들은 윤석열을 타도하고, 민주 평등의 새로운 세상, 한국사회대전환을 위해 앞장서 싸워나갈 것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구속하라!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 타도하고, 사회대개혁 쟁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