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12월 직원조회, '백근영-문숙희' 칭찬 공무원으로 소개

독일 연수 직원 4명, 연수결과 발표...이우진 주무관 챗GPT 행정혁신사례 발표

2024-12-05     윤철수 기자

제주시는 5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12월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하고, 세무과 백근영 주무관과 오라동주민센터 문숙희 주무관을 이달의 '칭찬 공무원'으로  소개했다.

9급 새내기 공무원인 세무과 홍승연 주무관과 일도2동 김혜연 주무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직원 조회는  유공자 표창, 칭찬 공무원 소개, 공직자 국외 자율 연수 결과와 ChatGPT 업무 활용사례 공유, 시장 당부사항, 공직자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이 중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인들에게 감동을 전하면서 칭찬이 이어졌던 2명의 사례가 공유돼 눈길을 끌었다.

백근영 주무관은 법령, 유권해석 등 민원인이 알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들어 주는 등의 적극적 업무를 펼쳐 민원인에게 감동을 줬다.

문숙희 주무관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민원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일자리 사업을 연계 시켜주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칭찬이 이어졌다.
 
또 이날 지방자치․노인장기요양제도․국가공간정보 발전, 주민자치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표창 수여가 있었다.

양철선 제주시 통장협의회 회장이 지방자치 역량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노인복지사업 등 보건복지 증진에 힘쓴 효사랑 사무국장 고명진 씨와 나눔요양원 시설장 김옥순 씨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제주시 종합민원실 오승철 주무관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민자치 활성화에 노력한 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인 한경훈 씨와 박숙미 씨는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제주시청 무한사랑봉사회(회장 김명자)는 한국방송공사 사장 단체표창을 받았다.

도심 속 자연 친화 주택으로 품격 있는 제주시 만들기 일환인 ‘2024년 곱들락 한 집’에 선정된 강위숙, 김동준, 김종택, 김기표, 한복순 씨 등 5명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이어 다른 국가의 주요 정책들을 경험하고 제주시에 특성에 맞게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공직자 국외 자율연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조천읍 강윤석 주무관 등 4명으로 구성된 '기상과 삼석'팀이 독일을 연수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들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정보화지원과 이우진 주무관은 ChatGPT를 활용한 행정 혁신 사례를 공직자들과 공유하면서 AI 기술이 어떻게 공공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며, “올해의 이정표를 만들고 삶을 더욱 세심히 살펴 새해의 준비를 철저히 마쳐달라”고 말했다. 또 "겨울철 재난 대비와 시민 안전 확보에도 빈틈없는 행정력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