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로 교통량, 평화로 입구 '도로교통공단 앞' 최다

도로 교통량 조사결과 발표

2024-12-04     홍창빈 기자

제주에서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도로는 제주시에서 평화로로 진입하기 위한 노형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17일 국지도·지방도·시도 등 도 일원 106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도로 교통량 조사'결과를 4일 발표했다.

올해 교통량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교통량을 나타낸 노선은 하루 5만4135대로 집계된 지방도 1136호선(노형로) 도로교통공단 앞으로 조사됐다.

그 외 지방도 중 증가폭이 큰 노선은 평화로의 면허시험장 앞(하루 5만3401대), 번영로의 연북로 교차로(하루 3만3186대), 한창로의 광평교차로(하루 2만4560대), 금백조로 새미오름 앞(하루 6648대)로써 전년대비 증가율은 8%~16%로 나타났다.

읍·면지역 시도의 경우 제주시 한림읍사무소앞 구간(시도 제23호선)이 하루 6399대, 서귀포시는 영어교육도시 제2진입도로 구간(시도 제19호선) 보성~돌손빌레 구간이 하루 6611대로 각각 최다를 기록했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2024년 교통량 조사 자료는 도로건설계획과 교통정책 수립 등에 반영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전국의 교통량 조사 자료를 취합·분석한 후 통계자료로 사용한다"며 "2025년 4월 30일 이후 '교통량 정보 제공시스템(http://www.road.re.kr)'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