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형 공사장서 중장비 작업하던 50대 노동자 숨져

2024-12-03     함광렬 기자

제주의 한 대형 공사장에서 중장비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공사장에서 중장비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ㄱ씨가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공사장에서는 중장비가 배관을 끌어당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ㄱ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119 출동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