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수능 시험일, 맑다가 늦은 오후 '비'...태풍 3개 영향은?
기상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14일 '수능 한파'는 없겠으나, 오후에 비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는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고 오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밤(21~24시)부터 15일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금요일인 15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점차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예상된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한편, 태풍 3개가 잇따라 발생해 북상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오후 현재 발생한 태풍은 제23호 '도라지', 제24호 '마니', 제25호 '우사기'이다.
제23호 도라지는 현재 홍콩 남동쪽 약 55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앞으로 홍콩 남서쪽을 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24호 마니는 현재 괌 동북동쪽 약 310km 부근 지점에서 서쪽으로 이동 중인데, 18일에는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방향으로 향하면서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제25호 우사기는 현재 필리핀 마닐라 동쪽 먼바다에 위치해 있는데, 17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까지 북상한 후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는 직접적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