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사회서비스원 우리복지관, 발달장애인 가족의 영화 '그녀에게' 상영

2024-11-03     윤철수 기자

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우리복지관(관장 김정옥)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우리문화콘서트’사업으로 영화 ‘그녀에게’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그녀에게’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삶을 잔잔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겪는 일상과 사랑, 어려움과 희망을 담은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이번 영화 상영은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첫 상영인 6일에는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를 초청하여 관객과의 만남 시간을 마련한다. 작가와의 대회를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의 삶과 시나리오 집필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에 담긴 감정과 메시지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2회차부터 4회차 상영은 별도의 접수 없이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상영은 우리복지관 내 200석 규모의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발달장애인 및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우리복지관은 앞으로 다양한 영화 및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회가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과 공감의 시간을 선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