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수의 포토 에세이] 가을, 집 마당 텃밭의 풍요로움
2024-10-09 강철수
오늘은 578돌 한글날입니다. 제주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가을로 접어드니 텃밭도 초록빛 가을로 가득합니다. 다양한 채소들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 텃밭이 풍성해집니다.
올여름은 9월 중순까지 폭염과 열대야로 가을 채소류 성장의 최악의 조건이었습니다. 일부 씨앗은 발아가 안되는 실패를 겪기도 했으나 그런대로 발아가 되어 무럭무럭 커가고 있습니다.
먼저 키운 배추는 속이 여물고 있고 무우도 제법자라 이달말이면 사먹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청갓과 열무는 이미 수확을 해서 김치를 담았습니다. 배추, 상추 ,부추는 매일 밥상에서 만납니다. 쪽파, 당근, 시금치도 날로 커가고 있습니다.
텃밭은 정성을 쏟은만큼 그 보답을 받습니다. <글.사진=강철수>
* 이 사진은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에 거주하는 공직자 출신(전 제주시청 총무과장)의 강철수 님이 일상 속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이 콘텐츠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