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화 의원 "서귀포시, 전국체전 대비해 숙박시설 개선해야"
2024-10-08 홍창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고태민) 더불어민주당 박두화 의원은 8일 제432회 임시회 서귀포시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2026년 전국체전을 대비한 서귀포 지역 숙박시설의 수용 태세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서귀포의 숙박시설이 지역 내 비중이 크지만, 대부분 휴양콘도미니엄, 분양형 호텔로 구성돼 있어 체전 기간 동안의 수요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참가자, 관광객, 관계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숙박시설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서귀포시 지역 숙박시설 비중이 제주도내 약 41.3%를 차지하지만 이 중 대부분이 분양형 호텔로 구성돼 있어 전국체전 기간 동안 예상되는 3만명 이상의 숙박 수요를 충족하기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숙박업계 휴폐업도 관광업계의 문제"라며 "전국체전 이후에도 새롭게 정비한 숙박시설이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며 전국체전 참가자와 관람객의 숙박 수요를 예측한 숙박시설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전국체전이 끝난 후에도 새롭게 정비한 숙박 시설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서귀포가 이 기회를 통해 숙박 시설의 장기적인 활용성을 제고하고, 인프라를 활용해 스포츠관광을 활성화해 새로운 관광 활력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