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와 2025년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2024-09-23     홍창빈 기자
23일

국민의힘은 23일 오후 4시30분 국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2025년도 국비지원사업과 정책관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 등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오영훈 도지사를 대신해서 김애숙 정무부지사와 최명동 기획조정실장 및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제주도는 내년도 국비지원과 관련해 △지역 혁신 대학지원 체계 △서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해상 운송 공적 기능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국립 제주 트라우마센터 운영 사업 △도서 지역 내륙거점 통합 물류 운영지원 등 주요 5개 사업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힘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주민투표 실시 지원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 건의 △새로운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제주신항 개발 신속 추진 등을 건의했다.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제주도가 건의한 국비지원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서 내년 예산안에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은 "제주도가 건의한 내년도 국비 지원 사업뿐만이 아니라, 제2공항 건설의 조속한 추진 과정에 있어서 당과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 지원을 바란다"며 "아울러 상급종합병원 지정 문제와 제주 신항만 건설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또 조속한 시기에 한동훈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제주를 방문해서, 이러한 정책 실현 의지와 제주에 대한 관심을 보여줄 것을 건의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