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역대 최고' 감귤 조수입에 "놀라운 결실에 감사"
"감귤 경쟁력 지속적으로 높일 것"
제주감귤이 역대 최고 조수입을 기록한 것에 대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놀라운 결실"이라며 감귤 산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감귤 조수입 1조3248억원 달성에 따른 메시지를 통해 "감귤 농가, 생산자단체 등 감귤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이 함께 이뤄낸 성과이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굳건한 제주 감귤 산업 경쟁력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을 마련해 감귤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과 농가는 힘을 모아 노력해 왔다"며 "그 결과 3년 연속 감귤 조수입 1조 원을 달성했으며, 2023년산 감귤은 역대 최고치인 1조 3248억 원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전국에서 생산된 주요과일의 조수입과도 견주어도 빛나는 성과"라며 "전국 사과의 조수입 1조 3400억 원, 포도의 조수입 1조 490억 원과 비교하면, 한 지역에서 생산된 단일품종으로 이뤄낸 1조 3248억 원은 놀라운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제주도정은 감귤 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2022년 차세대 감귤산업육성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2026년까지 663억 원을 투자해 고품질 경제과원 조성, 감귤유통 디지털 혁신, 해외수출 확대 등으로 굳건한 감귤 산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2024년산 감귤도 조수입 1조 원을 돌파할 수 있도록 모두 한 마음으로 힘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며 "제주도정은 농가 수입을 안정화하고, 농민이 행복한 더 빛나는 농촌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