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4연승 신바람' 김학범 제주 감독 "홍준호 골, 집중력이 만들어냈다"
"굉장히 어렵고 힘든 경기...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휴식기 동안 잘 추스려서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
2024-07-26 함광렬 기자
울산HD에게 승리하며 홈 4연승 행진을 달리게 된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학범 감독이 26일 "홍준호의 골은 집중력이 만들어낸 골"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날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둔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기 소감으로 "오늘 굉장히 어렵고 힘든 경기였는데,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흐름은 어차피 들어올거라고 생각했고, 맞는 카드를 집어넣었다"며 "공격 수비를 동시에 보강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서진수의 상태에 대해서는 "아직 체크를 못해봤다"고 말했다.
남태희에 대해서는 "체크를 해보고, 팀문화, 훈련문화에 녹아들 때까지는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 계속 체크를 해서 출전을 고려해보겠다"고 말했다.
휴식기동안 주력할 부분에 대해서는 "부상자가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그러면 운영하는데 조금 수월해질 것이다. 휴식기 동안 잘 추스려서 다음 경기 준비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준호의 득점 장면에 대해서는 "잘 때렸으니까 잘 들어갔을 것"이라며 "집중력이 만들어낸 골이라고 생각한다. 몸을 던져서 앞선 공격을 막아내니 그런 장면이 나온 것"이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