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하는 제3호 태풍 '개미', 중국 상륙 후 진로는?

2024-07-23     원성심 기자
제3호

제3호 태풍 '개미(GAEMI)'가 북상 중인 가운데, 이 태풍은 대만을 내습한 후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우리나라에는 직접적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hPa)에 초속 39m의 강풍을 동반한 이 태풍은 북상하는 과정에서 세력이 더욱 커져 24일에는 매우 강한 강도(초속 47m 강풍 예상)의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3일 오후 4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남동쪽 약 600km 부근 해상에서 북쪽으로 이동 중이다.

25일 오전에는 대만 타이베이 서쪽 약 3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하고, 26일 오전 중국 푸저우 서북서쪽 해안을 통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내륙을 따라 계속 북상하다가 28일 오후 중국 상하이 서북서쪽 약 78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