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주차난 심화 지역 공영주차장, 유료 전환한다
노형 제3, 화북1동 등 13곳 대상 13일부터 유료 운영
2024-05-07 윤철수 기자
.제주시는 주차난 심화 지역의 공영주차장을 오는 13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유료화되는 공영주차장은 노형 제3, 화북1동, 동광 제2, 원노형 10길, 사평 제1, 거로, 노형동 947 남측, 노형동 947 북측, 노형동 1293-2, 외도일동 440-7, 외도일동 448-3, 노형동 2595-7, 도두1동 2630 등 총 13곳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주차 요금이 부과되며, 그 외 시간과 주말, 공휴일은 무료로 개방된다.
요금은 △최초 30분 무료 △30분 초과 시 1000원 △이후 15분 초과 시 500원씩 추가된다. 1일 최대 부과 요금은 1만 원이다.
이번 유료화 전환으로 제주시내 유료 공영주차장은 총 96개소 6037면으로 늘어난다.
이훈 제주시 차량관리과장은 "제주시는 공영주차장 유료 운영에 앞서 주차관제기기, 요금징수 시스템, 주차요금표 부착여부 등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점진적인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해 장기 주차로 인한 주차장 사유화를 방지하고, 차고지 증명을 위한 주차면수 마련 등 시민 편의를 적극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