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국 화남지역 언론.인플루언서 팸투어 진행

2024-04-24     최일신 기자
스누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광저우관광홍보사무소,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와 공동으로 중국 화남지역 개별관광객(FIT) 유치를 위해 현지 언론 매체, 인플루언서, 여행사 관계자를 제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푸저우, 제주-선전 직항노선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팸투어에는 중국 푸젠성 소재 라디오 1곳(FM1007 푸젠교통라디오), 신문사 2곳(하문일보, 금일두조), 더우인(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와 복건춘추국제여행사 관계자 등 총 6명이 직항노선을 이용해 제주를 찾았다.

제주-푸저우 직항노선은 올해 1월 24일부터 주 2회 운항중이다.  제주-선전 직항노선은 오는 5월 7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팸투어는 개별관광객 중에서도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초점을 뒀다. 

도와 공사는 중국의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 콘텐츠로서 한국인이 즐겨 찾는 곳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유아에서부터 청소년 등 젊은 층이 즐겨 찾는 관광지 ▲저녁 산책을 위한 한라수목원 야시장 ▲제주의 자연과 꽃을 소재로 한 관광지 ▲요트 선상에서 감상하는 해녀 물질 등 제주에서만의 독특한 체험 콘텐츠 ▲광치기해변을 배경으로 즐기는 승마체험 등을 소개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다시 제주를 방문했는데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많이 생겨난 것에 놀랐으며, 가족 여행객에게도 매력적인 관광지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팸투어에서 방문하고 체험한 관광지들을 참고해 가족형 신규 여행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중국 내 대표 신흥 발전도시인 선전, 푸저우와 제주 간 직항노선을 활용해 제주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중국 화남지역 관광객들이 제주를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와 상품개발을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 제주~중국 직항노선 운항의 안정화를 통해 해외 관광시장 회복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