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의장 "선거 기간 표출된 민심, 도정.교육행정에 반영해야"

2024-04-15     홍창빈 기자
1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15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선거 기간에 표출됐던 민심을 면밀히 파악해 도정과 교육행정에 반영하는 등 변화와 성장을 위한 고민을 더 많이 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지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제주를 대표할 의원들이 선출됐다"며 "세 분의 국회의원과 보궐선거로 당선되신 양영수 의원님께 진심으로 축하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선거기간 동안 도민들은 경제회복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다"며 "고금리와 고물가, 인력난, 내수부진 등으로 도민들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다. 좋은 일자리 확충과 관광 활성화, 1차산업 경쟁력 강화, 미래지향적인 환경정책, 교통문제 개선 등에 대한 주문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집행부에서는 선거 기간에 표출됐던 민심을 면밀히 파악해 도정과 교육행정에 반영하는 등 변화와 성장을 위한 고민을 더 많이 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어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반환점을 향해 가고 있다"며 "전반기는 제주도정이 대전환을 위한 기틀을 다져왔다면, 후반기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어 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