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토론회, 총선 직후 제주서 열리나..."일정 협의중"
오영훈 지사 "의제 논의 단계...총선 직후 개최로 예상"
2024-04-04 홍창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는 민생토론회가 오는 4.10총선 이후 제주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일 오전 진행된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민생경제토론회와 관련해 "4월총선 이후 제주에서 개최하는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윤 대통령이 지금 취임 이후 한번도 제주를 방문하지 못했다"며 "개인적으로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수차례 직접 만나 제주방문 필요성 말씀 드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안되는 부분에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경제 토론회 관련해서는 수차례 논의가 진행돼 왔고, 최근 4월총선 이후 제주에서 개최하는 부분에 대해 용산(대통령실)과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토론회는)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의제 논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의제는)민생 관련해 경제.산업부분을 채택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용산과 협의해야 하기 때문에 앞서나가기 어렵다. 시기는 총선직후로 본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