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후보 호소문,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 선택해달라"
2024-02-21 원성심 기자
치열한 공천경합이 펼쳐지고 있는 서귀포시 선거구의 국민의힘 경선 투표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실시되는 가운데, 고기철 예비후보는 21일 '서귀포시 유권자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저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고 예비후보는 "저는 지난 30여 년 동안 제주경찰청장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중점으로 다양한 지역, 다양한 세대,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종합행정을 수행해 왔다"면서 "그동안 책임을 다해 왔지만, 행정만으로는 사회적 모순, 법적, 제도적 불합리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어 정치를 통해 제도적 불합리와 모순을 해결하고 싶어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24년간 민주당의 독주를 이번에는 정치교체를 통해 반드시 바꿔 달라는 민심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귀포시는 여러 현안마다 갈등과 반목으로 산·남북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며 "저는 당선되는 즉시 대통령 공약인 관광청과 헬스케어타운을 기점으로 서울 주요 대형병원과 의대 분원을 유치하고, 제2공항 신속한 조성을 통해 공항 경제권을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무엇보다 국회의원으로서의 특권을 모두 내려놓고 오로지 시민과 국민 위한 가장 깨끗한 정치 모범을 보여 드릴 것"이라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