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론조사] 제주시 을 '민주 김한규 50% vs 국힘 김승욱 16%'

녹색정의당 강순아 3%, 진보당 송경남 1%...부동층 30%

2024-02-06     윤철수 기자
김한규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60여 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독주 체제를 보이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일보를 비롯해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주요 언론 4사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 후보 선호도에서 김한규 의원은 50%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어 국민의힘 김승욱 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16%로 그 뒤를 쫓았다. 두 후보간 격차는 34%p였다.

녹색정의당 강순아 제주시을 위원장은 3%, 진보당 송경남 진보당 제주도당 서비스현장위원장은 1%로 조사됐다. 지지후보가 없다거나, 모름/무응답의 부동층은 30%. 

이번 조사는 제주도 제주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6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선정은 성·연령·지역별 할당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해 통계 보정이 이뤄졌다.

응답률은 응답률은 21.6%(총 2787명과 통화해 그중 602명 응답 완료)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