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예비후보 "노인.중년 좋은 일자리 기회 확대"

2024-02-04     홍창빈 기자
김영진

4.10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 4일 "현재 시행되고 있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개인의 특성에 맞춰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파워 경력형 등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말 기준 제주도 인구 67만 5천여명 중에서 65세 이상 비율이 17.9%에 이르고 있으며, 2027년에는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면서 "이들 노년층에게 가장 시급한 복지정책은 일자리 확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러나 지금의 일자리 정책은 공익활동에 치우치는 감이 있다"면서 "현재의 공익형 일자리와 더불어 경력 등을 활용해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고학력 파워 시니어들의 활동 역량을 활용하는 맞춤 경력형 등 일자리 창출 영역을 다방면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올해 제주시의 노인 일자리 예산은 400억원이 좀 넘는 수준"이라고 전제, "노인 일자리 예산을 두 배로 늘려 이중 일부는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에 대한 보조 형태로 지원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