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장기이식 심포지엄 개최
2024-01-28 함광렬 기자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지난 26일 원내 금호대강당에서 장기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주한라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주관했으며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삼성서울병원 박재범 장기이식센터장, 김성주 제주한라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을 비롯한 국내 장기이식분야 권위자 그리고 관련 분야 의료진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정구용 제주한라병원 외과 과장과 박재범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장기이식 최신 지견 △혈액불일치와 뇌사자 신장이식의 내용으로 발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이충식 제주한라병원 신장내과 과장과 전준석 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신장이식 기증자와 수혜자 평가·관리 △신장이식 준비와 진행 운영 △장기이식 후 관리 등의 내용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제주한라병원 장기이식센터가 빠른 시간 내에 역량을 갖춰 도민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범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은 "장기이식은 새 생명을 이어주는 동아줄이며, 제주한라병원 장기이식센터의 발전에 성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한라병원은 도내 최초로 신장(1995년)과 간(2020년) 이식을 성공하며 꾸준히 장기이식을 진행해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