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기상악화로 항공기 운항 차질...잇따라 결항

국내선 13편, 국제선 6편 결항...점차 악화될 듯

2024-01-22     홍창빈 기자

제주국제공항 기상이 점차 악화하면서,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기준 제주공항 항공편 가운데 국내선 13편, 국제선 6편 총 19편이 결항됐다.

국내선의 경우 군산과 여수, 원주공항 등에 강설이 내리며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점차 제주공항 기상상태도 악화되면서, 국제선 항공편이 결항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22일부터 24일 밤까지 제주도에는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24일까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