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예비후보 "산재.요양 환자, 제주에서 치료 새로운 형태 의료시스템 추진"
2024-01-21 원성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20일 산재 또는 요양 중인 환자가 원한다면, 제주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의료시스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물리치료사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은 구상을 피력했다.
이날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지부는 도민의 건강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내 운동 교실, 중증장애인 가정 방문 물리치료 프로그램, 소방.경찰 공무원 등을 위한 근골격계 질환 운동치료 및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했다.
이에 송 예비후보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지부에서 건의한 사항을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면서 "아울러 지역의료인들과 도민을 위한 돌봄.의료시스템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물리치료 환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 정책이 제대로 뒷받침 못하고 있어,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을 위한 통합돌봄사업의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면서 "돌봄과 의료시스템 전반을 살펴보고, 물리치료사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송 예비후보는 특히 "제주특별법에 새로운 특례를 부여하거나, 기회특구를 통해 전국의 산재.요양환자가 원할 경우, 제주에서 치료할 수 있는 체계를 조성하면 제주 의료시스템도 더 공고해질 것"이라며 이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