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기인사, '고택수-송창수-김영범' 국장 승진

승진 132명, 전보-도교류 등 464명 대상...국장급 전면교체
복지국장 고택수, 농수축산국장 송창수, 건설국장 김영범...현은정 서기관 승진

2024-01-19     원성심 기자

서귀포시가 19일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국장급에서 전면적 교체가 이뤄졌다. 보건소장을 포함한 국장급 7명 중 6명이 교체됐다.

서귀포시는 이날 승진 132명, 전보 239명, 제주도 교류 93명(전입 35명, 전출 58명) 등 총 464명을 대상으로 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2일자로 이뤄진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국장급에서 전면적 교체가 이뤄진 점이 특징이다.

김용춘

서기관(4급) 승진은 제주특별자치도로 전출된 현은정 사무관(5급)을 비롯해 고택수.송창수.김영범 사무관이 낙점됐다.

고택수 서기관은 복지위생국장, 송창수 서기관은 농수축경제국장, 김영범 서기관은 안전도시건설국장에 임명됐다.

제주도에서 전입한 서기관에서는 문화관광체육국장에 김용춘, 청정환경국장에 강명균, 서귀포보건소장에 현승호 서기관이 각각 발령됐다.

과장급에서도 중폭의 이동이 이뤄졌다.

시민소통지원실장에 현광철 사무관이 발령된 것을 비롯해, 총무과장에 오철종, 자치행정과장에 진은숙, 정보화지원과장에 현동식, 경제일자리과장에 김희옥, 주민복지과장에 강현수, 종합민원실장에 김순희, 평생교육과장에 양예란, 관광진흥과장에 한덕환, 서귀포공립미술관장에 송용림, 건설과장에 현대승 사무관이 임명됐다.

사무관 승진의결자에서도 주요 보직 발령이 이뤄졌다.

공보실장에 홍기확, 마을활력과장 허윤덕, 여성과장에 오은정, 서귀포예술의전당 관장에 이현정, 관광지관리소장에 김용희, 교통행정과장에 오은민, 산림휴양관리소장에 강완영, 위생관리과장에 박미정, 도시과장에 문철환, 건축과장에 김란아 승진의결자가 각각 직무대리로 발령됐다.

읍.면.동장에서도 상당부분 교체가 이뤄졌다.

동홍동장에 정현부, 남원읍장에 정창용, 안덕면장에 오승언, 성산읍장에 김경범, 대륜동장에 송지숙, 대천동장에 고상희 사무관이 발령됐다.

사무관 승진의결장에서는 표선면장에 강현호, 정방동장에 김남진, 영천동장에 이병진, 중문동장에 김재희가 각각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서귀포시는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중반기, 도정 철학 공유 및 정책 연계와 혁신·소통을 위한 쇄신 인사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주도와 행정시간의 정책 연계 강화 및 혁신·소통을 위한 인사교류를 총 93명(전입 35명, 전출 58명)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피업무로서 전문성이 요구되는 전문직위 분야(초지 조성허가, 정신건강 사례관리)에서 장기간 근무한 직원을 6급 승진임용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직원을 우대한 점도 특징으로 들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민선8기 중반기, 제주도와 행정시 정책 연계 강화를 통한 안정적 업무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