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제주특별법 개정, 행정체제 개편 법적 근거 마련"

2024-01-09     홍창빈 기자
오영훈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9일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환영 입장문을 내고 "이로써 제주의 미래는 제주도민 스스로 결정하도록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자평했다.
 
오 지사는 "이번 법안 통과로 2006년 7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18여 년 만에 도민들의 열망을 한데 모아 자치분권과 민주주의를 한층 강화한 더 나은 특별자치도로 도약하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통해서 고도의 자치분권모델을 운영해 온 제주도민의 자기결정권이 더욱 강화될 것이고, 도민들이 직접 선출하는 공직자들이 확보한 민주적 정당성으로 도민 삶의 질 개선, 지역 간 균형발전 등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특별자치제도를 선도하고 지방시대를 이끌어 갈 빛나는 제주, 변혁의 제주를 만드는 데 도민 여러분과 함께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