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 '2024 의정보고회' 개최..."좋은 사람 좋은 정치"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세상 만들기 위해 정치"

2024-01-07     홍창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이 6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2024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서귀포 큰 일꾼, 좋은 사람 좋은 정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많은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의정보고회에서 같은 당 제주시갑 송재호 국회의원과 제주시을 김한규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사를 했다. 

송재호 의원은 “21 대 국회에서 위성곤 의원의 최고성과는 알뜨르비행장을 도민 품으로 돌려놓아 제주평화대공원 조성이 가능해지게 한 것"이라면서 “오래전부터 많은 정치인들이 약속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공약한 것이지만 지키지 못했는데 그 어려운 걸 위성곤 의원이 해냈는데, 제주 정치사에서 길이 남을 정치인"이라고 평했다.

김한규 의원은 "지난해 여름 제주도당위원장으로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8 박 9 일 제주도보일주를 가장 선두에 서서 끝까지 해내는 위성곤 의원을 보며 남다른 리더십을 보았다"면서 "민주당에서는 원내지도부인 원내정책수석을 맡아 유능한 면모를 보여왔다"고 평가했다 .

피습사건으로 병원 치료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 정청래.서영교.박찬대 최고위원, 우원식.우상호.박광온 전 원내대표, 이탄희 국회의원 등 92명은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

서귀포문화원 난타동아리 '큰 울림'의 축하 공연과 서귀포 시민들의 영상편지도 이어졌다.

마이크를 잡은 위성곤 의원은 탄생 100주년을 맞은 김대중 전 대통령울 떠올리며 “1987년 당시 김대중 대선 후보는 제주 유세에서 '제주도민의 한과 고통, 희망을 같이한다' 약속하고, 1999년 4.3특별법 제정으로 약속지켜냈다"면서 "약속한 것을 끝끝내 실천해내는 것이 정치가 할 일이다"고 강조했다 .
  
이어 "정치는 약한 자들의 무기"라면서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고 존경받는 세상 만들기 위해 정치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