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순아 예비후보, 제주시을 선거대책본부 가동

2023-12-19     윤철수 기자
1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을 한 제주시을 선거구의 정의당 강순아 예비후보는 19일 선거대책본부를 결성해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선대본부의 상임선대본부장은 김옥임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맡았다.

또 현애자 전 국회의원(당시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당내 주요 인사들이 공동선대본부장에 선임됐다.
  
김옥임 상임선대본부장은 "이번 총선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기득권 양당들의 무한 대결정치를 뛰어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면서 "저임금․불안정 노동에 내몰린 노동자들의 문제, 이제는 우리들의 일상에 영향을 끼치는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은 이번 총선이 노동, 녹색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총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은 "강순아 후보는 최근까지 제2공항 문제, 후쿠시마 핵오염수 문제,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분주히 활동해왔다"며 "지역주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활동해 온 강순아 후보가 노동, 생태, 돌봄 등 한국사회가 직면한 어두운 현실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한다"고 밝히며, 많은 지지를 당부했다.

강순아 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 이후 지난 11일 출마선언을 기자회견을 한 후, 매일 아침 제주도선관위 사거리 등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