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전 도의원, 총선 출마 선언..."서귀포 발전으로 보답할 것"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 만들어지는 서귀포 만들 것"
국민의힘 이경용(57) 전 제주도의회 의원이 내년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에 빠져있는 서귀포를 기회의 도시로 만들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인 저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밝혔다.
그는 "서귀포는 지금 엄중한 기로에 서 있다"라며 "제2공항, 고령화, 저출산, 농업과 어업, 관광산업의 한계 등 서귀포와 시민들의 삶을 틀어쥐고 있는 너무 큰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제2공항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은채로 몇년간 제자리에 멈춰섰고, 계획대로라면 2025년 완공됐어야 할 공항이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다"라며 "누구라도 적극적으로 책임지는 태도로 임했더라면 서귀포시는 2025년 제2공항을 통해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제주도의회 의원으로서 각 분야의 행정경험을 쌓았고, 법학박사를 취득해 법률적인 전문성도 한층 더 높였다"라며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을 안전도시건설국과 통폐합하려는 시도로부터 청정환경국을 지켜냈고, 헬스케어타운의 무책임한 지하수 개발 문제를 지적, 원점에서 재검토하게 함으로서 서귀포시민의 식수권과 안전권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시절 서귀포시 법정문화도시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전국 최초로 서귀포시가 법정문화도시에 선정되는데 기여했고, 이중섭미술관 현대화 사업도 좌초될 위기에서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라며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만들어 매일매일 변화와 혁신이 이뤄지는 서귀포를 위해 늘 모든 노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행동하는 정치, 변화하는 정치로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으로 보답하겠다"라며 "내일이 기대되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만들어지는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 사회, 체육, 경제, 문화, 농업, 어업, 관광 어느것 할 것 없이 모든 것이 위기"라며 "서귀포가 봉착해 있는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여러분의 희망과 용기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에 빠져있는 서귀포를 기회의 도시로 만들 수 있는 확실한 대안 이경용에게 힘을 실어달라"라며 "선거의 승리로 서귀포시민의 행복과 서귀포의 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