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성산 고성리에 '상생 체류형 워케이션 마을' 조성된다

2023년 국토부 도시재생도시재생사업 선정...4년간 국비 150억 확보
고성리 일원 121만㎡ 규모의 워케이션거점, 웰니스 마을관광인프라 조성 등 추진

2023-12-18     원성심 기자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상생, 체류형 워케이션' 특화마을이 조성된다.

서귀포시는 성산읍 고성리가 2023년 국토부 도시재생도시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행복한 쉼터, 건강한 일터 워케이션 마을 고성'이라는 주제로, 성산읍 고성리 일원(면적 121만㎡)에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488.48억 원(도시재생보조 250억원, 부처협업 0.8억, 지자체연계 98.68억, 공기업투자 13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상생-체류형 워케이션 마을 조성'이라는 특화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위해 ▲워케이션거점 조성(웰니스워케이션센터) ▲웰니스 마을관광인프라조성(마을안길교류센터, 고수천생태공원, 동남웰니스거리, 안전한마을환경만들기) ▲지역주민 역량강화사업(마을브랜딩 및 로컬콘텐츠개발, 도시재생사후관리체계 구축)이 추진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성산읍 고성리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드화 등 기존사업과는 차별화되고 계획의 완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성과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