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4학년도 수능 실시..."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제주 16개 시험장 6855명 응시...긴장된 분위기 속 시작
시험장 주변 차량 '경적' 금지...듣기평가 시간 항공기 이착륙 금지
2023-11-16 홍창빈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제주지역 수험생은 총 6855명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99명이 증가한 수치다.
수험생들은 이날 긴장된 분위기 속에 시험장에 속속 도착해 시험을 준비했다.
시험장은 95(제주)지구 12개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시험장 등 총 16곳이다.
이날 격려행사는 금지되면서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입실이 이뤄졌다.
제주도와 행정시, 경찰 및 자치경찰 등에서 비상 수송차량을 투입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수험생 수송을 지원했다. 택시 봉사단체 등에서도 수험생 수송을 도왔다.
수능시험은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영역 시험(오전 8시40분~10시)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영역(오전 10시30분~12시10분) △3교시 영어영역 및 듣기 평가(오후 1시10분~2시20분) △4교시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역(오후 3시35분~4시37분) △5교시 제2외국어, 한문영역(오후 5시5분~5시45분)순으로 진행된다.
시험이 끝날때까지 시험장 주변에서는 자동차 경적이 금지된다.
4교시 영어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는 국내 전 지역에서 항공기 소음 방지를 위해 모든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통제된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