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중-여중 '남녀공학'으로 전환 추진...교육공론화 시동
제주교육공론화 제3호 의제...8~15일까지 사전여론조사 실시
교육공론화위 종합 검토후 내년 초 정책권고안 도출
2023-11-07 원성심 기자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 제3호 의제인 단성(單性)중학교 '남중·여중의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공론화 과정이 본격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남중, 여중의 남녀공학 전환' 공론화와 관련한 사전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전 여론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유·초·중학교 학부모, 초·중학교 교직원, 일반 도민으로 대상으로 의견이 수렴된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각극 학교 홈페이지 등의 관련 배너 QR코드 접속을 통해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한다.
또한 도민참여단 100명을 선정해 오는 12월3일 도민참여단 토론회를 통해 숙위과정을 거친다.
공론화위원회는 연말까지 사전 여론조사와 도민참여단 토론회 등 공론화 결과를 토대로 '남중·여중→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정책권고안을 제주도교육감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내 45개 중학교 중 단성학교는 14곳으로 남중 7곳, 여중 7곳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