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풍에 나무 쓰러지고 펜스 넘어지는 등 피해 잇따라

2023-11-06     함광렬 기자

6일 제주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나무와 신호등이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2분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이어 8시 4분쯤에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의 한 도로에서 신호등이 강풍에 의해 쓰러져 소방당국이 조치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각종 구조물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6건 들어와 소방당국이 조치했다.

한편, 오전 10시 기준 제주 산지와 북부에는 강풍 경보가, 나머지 지역에는 강풍 주의보, 제주 전해상에는 풍랑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