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귀포 글로컬페스타, 성황리 개최
2023-10-29 함광렬 기자
K-POP 아티스트와 함께한 서귀포글로컬페스타가 지난 28일 마무리됐다.
1만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된 서귀포글로컬페스타 K-POP 콘서트 현장은 도내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콘서트를 보기 위해 방문한 수많은 관광객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올해 처음 선보인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는 서귀포시 주최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월드컵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돼 인피니트를 비롯해 오마이걸, YB 등 국내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같은 기간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28일 K-POP 콘서트 무대에 오른 인피니트, 오마이걸, 하이키 등 7개 팀의 공연은 그들을 보기 위해 모인 많은 팬들의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가득찼다.
또, 아티스트들은 공연 중간중간 보여준 서귀포에 대한 관심과 진심 어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 첫째 날 행사인 야호페스티벌에는 7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했으며, 둘째 날 전야제 행사에는 4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공연을 만끽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행사 전 잔디 보호 매트를 까는 등 보호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잔디 보호 매트 사이 틈이 생기는 등 미흡한 점이 확인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K팝 본 공연이 30여분 늦게 시작된 것을 비롯해, 티켓 부스도 단 2개 밖에 설치하지 않아 많은 인원이 긴 시간 대기하는 등 문제점이 나타나 아쉬움을 남겼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