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나비 위안부 기림일 제주 행사..."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촉구

제주평화나비 위안부 기림일 맞이 행사 진행

2023-08-15     정근효
15일

제주평화나비는 15일 5시 제주 방일리공원 평화의 소녀상에서 '피어나라 희망의 꽃_모이자 평화의 꽃밭으로' 제11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평화나비 소속 청년,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맡아 운영했다.

사진 꾸미기, 양말 꾸미기, 나빌레라(댄스 배우기), 나비시장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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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준비한 청소년 김원(16)은 "오늘 사람들이 많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의미 깊은 행사를 함께 준비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후 6시 30분 부터 진행된 문화제에서는 제주평화나비와 부스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공연이 진행됐다. 문화제에서는 나빌레라 공연 '풍선',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 노래공연 '꽃', '나비소녀', 단체 플래시몹 '나는 나비', 볍씨학교 즉석공연, 선언문 낭독 등을하며 일본군 위안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의견을 모았다.

문화제에서 제주평화나비 대표 주작은 "역사가 계속 퇴행되고 있어, 기성세대로서 너무 슬프고 미안하다 그럼에도 이렇게 청소년과 청년들이 준비하는 것, 지나가는 시민분들이 같이 함께 해주는 것을 보며 희망을 느낀다" 며 "앞으로 자주적이고, 평등하고, 평화통일의 길이 이루어 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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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주최한 제주평화나비는 시민들은 피해자들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알리고, 일본정부에게 책임인정과 공식 사과, 법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일본은 반인도적인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공식사과를 촉구했다. 이어 한국 정부를 보며 굴욕적이 외교를 중단하고,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제주평화나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시민분들이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외치고 있지만 한국정부와 일본정부의 태도는 아직도 국민의 요구의 응답하지 않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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