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북상, 제주공항 항공편 줄줄이 결항

69편 사전 비운항 결정...결항편 늘어날듯

2023-08-09     홍창빈 기자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면서, 태풍의 길목에 있는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결항되기 시작했다.

9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계획된 487편의 항공기 가운데 69편이 결항을 결정했다.

이는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 비운항으로 알려졌다.

결항편은 국내선 도착 31편 및 출발 30편, 국제선 도착 4편과 출발 4편이다.

태풍이 접근하면 결항되는 항공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