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정체전선 북상, 최고 120mm↑ '장맛비'...이번주 주간예보는?
2023-07-02 원성심 기자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이번 주 다시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새벽에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100mm, 많은 곳(산지)은 120mm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잦은 장맛비가 예상된다.
화요일인 4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비가 내리겠다. 새벽(00~06시)에 전라권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06~12시)에는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서부, 오후(12~18시)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5일(수)에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6일(목)~7일(금)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으며, 제주도는 흐리겠다.
8일(토)부터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겠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8일~9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