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급변풍 특보 제주공항, 항공편 64% 결항...사실상 '폐쇄'

예정 항공편 259편 중 167편 '사전 결항'

2023-04-05     홍창빈 기자

제주국제공항에 강풍 및 급변풍 특보가 내려지면서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됐다.

5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출발 82편 및 도착 85편 총 167편이 결항됐다.

제주공항에는 전날부터 급변풍 특보가 내려진데 이어, 5일에는 강풍특보도 발효돼 있는 상태이다.

이로 인해 전날 이미 100여편의 항공편기 비운항 결정이 내려졌으며, 오늘도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늘 저녁까지 제주공항에 강풍 및 급변풍 특보가 내려지고 당일 결항이 이어지는 등 사실상 활주로가 폐쇄된 상태이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항공기의 운항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