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나비 "한일 정상회담, 사죄.책임 인정 없는 친일 매국회담"
제주시청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 진행
2023-03-27 함광렬 기자
제주평화나비는 27일 최근 한일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한일정상회담은 일본의 사죄도 책임 인정도 없었던 친일매국회담"이라고 비판했다.
평화나비는 "일본의 요구를 대변하는 졸속적인 강제징용 해법안은 철회되지 않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자위대, 독도 해상 훈련을 일삼는 일본에게 군사정보를 제공하는 지소미아를 정상화시켰다"며 "경제, 군사 안보, 역사 정의, 피해자 인권 모두를 내준 윤석열 정부는 어느 나라를 대변하는 것이냐"고 성토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정상회담에서 벌인 역사 부정을 사죄하고 일본 정부의 사죄를 받아내 책임있는 배상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역사 정의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제주평화나비 청소년과 대학생은 끝까지 기억하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평화나비는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분노를 전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제주시청 옛 버스 정류장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