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도시'와 '제주형 행정체제', 도민 공감대 형성 노력할 것"
오영훈 지사, 연말 기자간담회..."도전을 격려.응원해야"
"도전.변화 추구 않는건 기득권...'게메이, 되카'는 그만"
2022-12-19 홍창빈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9일 민선 8기 제주도정 핵심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15분 도시' 제주 조성과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과 관련해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청 2층 소통회의실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핵심공약 추진 방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물론 그 과정에서 도민 공감대 얻는 것이 중요하고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부분에 대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공약 발표 당시와 앞으로 추진 과정에서 변동될 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크게 변동될 사항은 없다"며 "다만 '게메이, 되카'(그러게, 될까) 이런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의 행정체제가 만족할만한지, 미래의 제주를 위해 여전히 유효한지 답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재의 도시정책이 적절한가,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해 이대로 가야 하는가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전하지 않는 것은,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것은, 지금의 기득권에 머물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며 "도전을 격려하고 응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물론 그 과정에서 도민 공감대 얻는 것이 중요하고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부분에 대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