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지장협 제주시지회 '우수상' 수상
헤드라인제주, 장애인 인권증진 기여 화합상 수상
15일 제주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2022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22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지회장 오형범)가 '우수 지회'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날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는 제주에서 한태만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장과 오형범 제주시지회장, 변종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오형범 지회장은 '우수 지회' 선정에 따른 표창패를 받았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12년째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함께 사는 세상' 캠페인 및 '장애인 인권 이야기' 등 언론 보도를 통해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인권 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대표이사는 화합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은 "2022 지체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이제 가로 막혀 있던 제도의 벽을 넘어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것을 강력히 제안하고자 한다"며 "그동안의 안일했던 모습을 벗고 장애인 당사자에 의한 장애인 정책을 새롭게 마련하고자 촉구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한태만)는 오는 15일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전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가족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의 복지.권익증진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또 지난달 21일자로 신임 임기를 시작한 한태만 협회장의 취임식도 거행된다.
한 회장은 제주장애인협회 6, 7, 10대 협회장을 지낸 바 있다. 이어 제주장애인총연합회 초대회장,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 제주사회복지사협회 대의원 및 부회장을 역임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