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국회, 차질없는 4.3희생자 보상금 지급에 관심 가져달라"

2022-10-21     홍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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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국회에 차질없는 제주4.3희생자 보상금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오 지사는 21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이채익)가 제주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4·3희생자 보상금 지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차원의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 6개월 간 코로나19 팬데믹이 휩쓴 저희 제주는 고유가·고물가·고금리의 신3고 경제 위기까지 겹쳐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제주의 도약이 대한민국의 성장이 되도록 미래비전을 설계하고 추진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중앙에서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제주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위원님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릴 것이 있다"며 "하루가 다르게 고령의 4․3 희생자와 유족들이 유명을 달리하고 있어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4·3희생자 보상금 지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차원의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오늘 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지적과 제안은 겸허하게 수용하고, 도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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