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 투표, 24일부터 시작
권리당원 50%, 도민여론조사 50% 방식 27일까지 진행
문대림 vs 오영훈 후보 '사활'...최종 승자는?
2022-04-18 홍창빈 기자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공천자를 결정하기 위한 후보경선 투표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문대림 예비후보(전 JDC 이사장)와 오영훈 경선후보(현 국회의원)는 사활을 건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후보경선은 권리당원 투표(50%)와 도민여론조사(50%) 방식으로 치러진다.
권리당원 투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24일에는 문자(카카오톡) 투표, 25~26일은 ARS 전화투표(수신)로 진행된다. 27일에는 ARS에 전화를 걸어 투표를 할 수 있다.
도민여론조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권리당원 투표와 여론조사가 끝나는 27일 중 공천 후보자가 최종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 후보측은 경선투표 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지지층에 독려 문자 등을 발송하며 총력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두 후보측 지지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제주본부는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반면, 도내 어린이집에 종사하고 있는 보육교직원 3205명은 이날 오영훈 후보 캠프를 찾아 오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8일 오전 도당 당사에서 송재호 제주도당 위원장와 위성곤 국회의원, 두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선 후보자 원팀 서약식’을 가졌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