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지사 공천심사 '컷오프' 부임춘, 무소속 출마 시사
무소속 출마 시사
2022-04-14 홍창빈 기자
지난 13일 발표된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공천심사 결과 당내 경선 후보로 선정되지 못한 부임춘 전 제주신문 대표이사가 14일 무소속 출마를 시시했다.
부 전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도지사직 도전은 지난 25년간 제주미래를 준비해 온 계획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한 목적이기에 정치적 좌우 논리가 아닌 실용적 정치에 방점이 있다"며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다만 국민의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부족함으로 인해 경선 참여가 좌초 돼, 그동안 국민의 힘 후보가 되기를 기대했던 당원 및 도민들에게 송구한 마음"이라며 "이런 여러 경우의 수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보류하는 등의 준비를 해왔다. 조만간 앞으로 정치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자 공모에서는 총 7명이 공천을 신청했으나 경선후보로는 문성유.장성철.허향진 예비후보 3명이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