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 도의원 예비후보 "반려동물 의료비용 부담 완화"

2022-04-11     홍창빈 기자
홍인숙

6.1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제주시 아라동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예비후보는 11일 "반려동물 의료비용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공약했다.

홍 예비후보는 "아라동 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도민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반려견의 경우 9만5000마리 정도로 추산되는 등 이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시대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에 따르면 유기·유실동물이 2021년 기준 제주도에서 5364마리나 발생해 야생들개증가, 개물림 사고 등의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렇게 반려동물이 유기·유실되는 문제점 중의 하나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비용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반려동물이 다치거나 병에 걸렸을 때 지출되는 의료비용이 상대적으로 제각각 들어가게 돼 반려동물 유기·유실의 문제가 발생하는 또 하나의 원인"이라며 "현재 제정돼있는 ‘동물 보호 및 복지 조례’를 개정해 우선 동물등록제에 등록된 반려동물에 대해 상해, 질병 등에 대한 치료비 등의 의료복지를 지원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현재 도내에 시행중인 도민안전보험을 확대하는 방안 등으로 반려동물의 의료비용 등을 경감,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